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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국가재산 횡령, 도피죄

세태풍자 2006. 7.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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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국가재산 횡령, 도피죄
 
 
 김정일은 國庫로 들어가서 경제부문에 쓰여야 할 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것이다. 오늘날 북한경제가 저렇게 처참하게 망가진 결정적 원인이 이런 해외유출이다. 김정일이 살찌는 만큼 북한주민들은 야위어간 것이다. 그는 마르코스의 몇십 배나 되는 도둑인 것이다. 
  
 
 김정일이 해외에 빼돌려놓은 약50억 달러로 추정되는 비자금은 북한주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만들어낸 돈이다. 소위 외화벌이사업을 한다면서 주민들이 山野를 헤매고 다녔다. 그렇게 해서 수집한 금, 송이버섯 등을 해외에 팔아 번 돈이 북한으로 돌아오지 않고 스위스 은행으로 들어가 잠잔다. 아편, 필로폰, 가짜 달러 등을 만들어 번 돈도 마카오나 싱가포르, 또는 스위스行이다.
 
 김정일은 國庫로 들어가서 경제부문에 쓰여야 할 돈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것이다. 오늘날 북한경제가 저렇게 처참하게 망가진 결정적 원인이 이런 해외유출이다. 김정일이 살찌는 만큼 북한주민들은 야위어간 것이다. 그는 마르코스의 몇십 배나 되는 도둑인 것이다.
 
 1990년대에 북한의 기술자들이 비료공장을 현대화시키는 데 2억 달러가 든다고 계산하고 이 돈을 마련해달라고 김정일에게 호소했으나 한 푼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300만 명을 굶겨죽인 북한의 대기근은 비료 부족에 기인한 바가 크다. 김정일은 수십억 달러를 숨겨놓고서도 주민들 구제에 한 푼도 쓰지 않았다.
 
 전 노동당 비서 黃長燁 선생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일은 군량미를 방출하여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하자는 건의도 묵살하면서 그런 발상을 한 부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
 
 돈이란 것은 은행에 잠겨 있으면 흐르지 않는 물처럼 아무런 생산도 건설도 하지 못한다. 그야말로 종이조각에 불과하다. 김정일이 수십억 달러를 은행에 묻어놓고 있는 것만큼 북한경제는 망가진 것이다. 김정일의 비자금 주인은 북한사람들이다. 이 비자금을 압수하여 북한경제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면 최소한 먹는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김대중씨는 노벨평화상을 타려고 김정일의 이 비생산적인 비자금을 4억5000만 달러나 불려주었다. 이 김대중씨의 해외 비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 不動産에 투자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在美언론과 단체들이 있다.
 
 다행히 미국은 이런 김정일의 비자금이 범죄행위에 의해 조성되었다고 판단하고 그 자금줄을 차단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노무현 정권은 이런 미국의 對김정일 압박에 반대하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씨의 행동은 결국 김정일의 횡령과 도둑질을 옹호하고 북한인민들을 외면하는 짓이다. 유태인들의 지침서 탈무드에 적힌 말이 새삼 생각난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자는 동정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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