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양심 1117

손님 홀대하는 황당한 영주 홈플러스

손님 홀대하는 황당한 영주 홈플러스 2021. 1. 17. 오후 2시 30분경 빈병을 모아 가져갔더니 쳐다보지도 않는다. 직원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런 기미가 없자 스스로 빈 상자에 병을 담았다. 그래도 나와 보는 사람이 없다. 안에 들어가 담당 직원이 없냐고 하니 한 사람 나와 쪽지에 병 숫자를 적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본네트 위에 휑~하니 던지는 것이었다. 주워보니 숫자가 아니라 알아 볼 수 없는 낙서였다. 이게 뭐냐고 하니 다시 지우고 써주는 것이었다. 며칠 전에도 똑 같은 일을 겪었다. 쪽지를 바로 앞에 있는 손님에게 건네주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위에 던지는 것이었다. 직원 친절교육을 전혀 시키지 않는 기업이다. 찾아오는 손님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먼저 물어보고 해결..

썩은양심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