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주의 도련님 노래는 불륜 노래다.
문연주의 도련님 노래는 불륜 노래다. 가사 내용을 보면,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 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 날 도련님 오시는 날 내 가슴에 점하나 찍어줘요 도련님은 장가 안간 시동생을 말한다. 시동생을 짝사랑 했다고 고백한다니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하면 안되나요. 참 가관이다. 작사가도 작곡자도 가수도 또 이걸 틀어주는 방송국도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 도련님이 아니고 도령님 또는 낭군님이라 했으면 문제없다. 시동생을 짝사랑하는 고얀스런 불륜노래는 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