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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花 대화
우분
花開蝶滿枝 화개접만지
花謝蝶來稀 화사접래희
惟有舊巢燕 유유구소연
主人貧亦歸 주인빈역귀
꽃이 피니 가지마다 나비 달라붙더니
꽃이 지니 찾는 나비 드무네
오직 옛 둥지의 제비들만은
주인이 가난해도 역시 찾아온다네
우분 = 당나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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