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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頭 : 강가에서>
江邊春色柳花飛(강변춘색유화비) 강변에 봄 짙어 버들개지 날리는데
船主何方久未歸(선주하방구미귀) 배주인은 어디 가고 돌아오지 않는가?
獨我愁來迎薄暮(독아수래영박모) 나 홀로 근심스레 땅거미 마중하노니
流年送客兩依依(유년송객양의의) 가는 세월 보내는 객, 모두 서러워라.
(20150420정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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