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금동미륵대불 2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이 부처 동상은 원래 시멘트로 만든 것을 뿌사버리고 서기 2000년 석지명 주지스님이 시작하여 2002년 6월에 다시 복원하였다. 높이, 둘레 등 크기는 얼마나 되는지 기록이 없다. 순금 3미크론 두께로 연 도금면적 900㎡에 황금 80kg이 소요되었고 재원은 3만여 불자들의 시주금으로 충당하여 공사 동원인력은 총 4,500여 명이라고 한다. 카메라 줌을 당겨보니 얼굴 둘레에 작은 부처가 7개나 배치되어 있고 사람의 귀가 실제로 저렇게 크면 분명 기형이다. 골상은 대체로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