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

백년을 산들/백거이

세태풍자 2008. 12. 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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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酒  [대 주]  백년을 산들

                       白居易  백거이

 

 

百歲武多時壯健  [백세무다시장건] 
一春能幾日晴明  [일춘능기일청명] 
相逢且莫推辭醉  [상봉차막추사취] 
聽唱陽關第四聲  [청창양관제사성] 


백세를 산들 건강한 때 얼마이며
봄철이라 한들 맑은 날 얼마이랴
이렇게 만났으니 마다말고 마시며
양관의 서글픈 이별가나 듣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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