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산 폭포를 바라보다
(이백(李白. 701-762)
향로봉에 해 비쳐 보랏빛 연기 일고,
멀리 앞내에 폭포 걸쳤구나.
나는 듯 곧추 삼천 척을 흐르니,
은하가 저 높은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옴인가.
반응형
'고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항복 시 (0) | 2007.05.24 |
---|---|
죽리관(竹里館) (0) | 2007.05.11 |
황매화송 (黃梅話頌) (0) | 2007.05.11 |
효위백행지원 (0) | 2007.05.08 |
등불아래 얼핏 떠오른 생각 (0) | 2007.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