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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자국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유난히 나라걱정으로 잠 못
이루고 애국하는 일이라면 하시라도 온몸을 던져 보국하려는 위인들이 있다. 특히 잦은 외침의 소용돌이를 경험했던 우리민족은
질곡의 일제 식민통치하에서는 더더욱 많은 애국자들이 출현했었음이 역사에 잘 나타나있다. 우리는 1945년 그토록 기다리던 해방을 맞고도 뜨거웠던
애국심을 한곳에 정좌시키지 못하고 급기야 국토가 둘로 갈라짐으로서 마침내 6.25동란이란 비극의 동족상잔까지도 겪어야했으며 지금까지도 이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분단국이란 불명예스런 꼬리표를 차고 있는 것이다.
남쪽의 합법정부 대한민국은 그 후 고산준령 같은 생존을 향한 험로를 뒤뚱대며 통과면서도 똘똘 뭉쳐진 범국민적 화합과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과시하면서 최빈국의 위치에서 오늘날 세계12위권의 경제대국이란 위업을 달성해낸 것이다. 오늘의 이와 같은 탐스런 열매가 맺기까지에는 국민들의 하나 된 단결이 주된 밑거름이었지만 선두에서 힘차게 가지를 쳐주며 리드해준 이 나라 역대 지도층들의 애국적 헌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인 것이다.
그토록 호기를 만나 아시아의 호랑이란 별호까지 얻어가면서 승승장구하던 대한민국이 어인일인지 근자에 들어서는 나라의 모든 사정이 전 같은 전진의 패기는 사라지고 마치 슬로프에서 실족하여 한없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스키어의 흐트러진 모습 같기만 하다. 특히 요즘은 해방직후에 갈팡 지팡하던 좌우대립의 이전투구를 재연 하려는 듯 나라 안 팍 이 조용할 날이 없어 선량한 민초들을 극도로 불안하게 하고 있다. 뜻있는 애국인사들의 볼멘 함성의 소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서울하늘에 메아리 치고 있다.
국민 각자의 주관적인 애국심 표출은 말과 글 또는 행동으로 나타남으로서 객관적으로 가늠될 수 있다. 나라가 어려운 처지에 놓일 때 마다 많은 애국자들은 그런 방법 등을 동원하여 국민들의 전면에 부상하게마련이다. 나는 오늘 실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애국인사들 중에서 한 특별한 애국 인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고자 위와 같은 군더더기의 말을 몇 마디 붙이게 되었다. 필자가 오늘 말하고자하는 대상의 인물은 바로 언제 봐도 그저 소박하고 평범한 한국의 갑남을녀중의 한사람인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이다.
사람들은 종종 박학다식(博學多識)이란 표현을 할 때가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늘 이러한 표현은 지박사 같은 이들에게 필요한 수식어라고 생각해왔다. 왕거미 꽁무니에서 쉴 새 없이 빠져나오는 그의 해박한 전문지식을 근거로 한 논리적 사고의 실타래는 필자와 같은 문외한을 감탄케 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본인에게는 다소 결례의 표현이 될지 모르나 오척단구(五尺短軀)로부터 분출되는 마치 이 세상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는 듯한 예리한 창끝과 같은 일필휘지의 논지와 활화산 같은 행동적 패기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감이 말할 수 있다.
말과 글로서는 비교적 용이하나 특정 사안에 대한 애국적 주관을 행동으로 표출해야하는 단계에선 많은 이들이 머뭇거리게 마련인데 지만원 박사는 몸과 마음을 초계처럼 버릴 각오를 한지 꽤 오래된 듯 만사에 적극적이고 대범하다. 한때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었던 그의 기록이 이를 잘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이기도하다.
성격이 강직하고 매사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공박을 받거나 미움을 사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오랜 속담에도 “모난 돌이 정 맞는다”란 말이 장구한 세월동안 전래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지만원 박사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그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로부터의 공박을 많이 받아오고 있는 경우를 우리는 잘 봐오고 있다.
솔직히 지만원 박사 개인이 주창하는 특정사안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필자 나 자신은 분명히 많은 이들이 몸을 사리며 주춤 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초지일관 뜻을 굽히지 않고 독야청청 하며 언제어디서나 서슴없이 앞에 나서는 지만원 박사의 높은 투지의 정신적 자세를 존경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기회주의자들과 위선자들이 횡횡하는 요즘의 우리의 현실에서 지만원 박사 같은 존재는 곧 나라의 재산이고 많은 국민들에겐 희망의 등불에 비유될 만하다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필자에게는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각각 다른 기능의 창과 방패 그리고 갑옷으로 무장한 무인(武人)으로만 비춰진다. 그는 대단한 애국자임이 틀림없다.
남쪽의 합법정부 대한민국은 그 후 고산준령 같은 생존을 향한 험로를 뒤뚱대며 통과면서도 똘똘 뭉쳐진 범국민적 화합과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과시하면서 최빈국의 위치에서 오늘날 세계12위권의 경제대국이란 위업을 달성해낸 것이다. 오늘의 이와 같은 탐스런 열매가 맺기까지에는 국민들의 하나 된 단결이 주된 밑거름이었지만 선두에서 힘차게 가지를 쳐주며 리드해준 이 나라 역대 지도층들의 애국적 헌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인 것이다.
그토록 호기를 만나 아시아의 호랑이란 별호까지 얻어가면서 승승장구하던 대한민국이 어인일인지 근자에 들어서는 나라의 모든 사정이 전 같은 전진의 패기는 사라지고 마치 슬로프에서 실족하여 한없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스키어의 흐트러진 모습 같기만 하다. 특히 요즘은 해방직후에 갈팡 지팡하던 좌우대립의 이전투구를 재연 하려는 듯 나라 안 팍 이 조용할 날이 없어 선량한 민초들을 극도로 불안하게 하고 있다. 뜻있는 애국인사들의 볼멘 함성의 소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서울하늘에 메아리 치고 있다.
국민 각자의 주관적인 애국심 표출은 말과 글 또는 행동으로 나타남으로서 객관적으로 가늠될 수 있다. 나라가 어려운 처지에 놓일 때 마다 많은 애국자들은 그런 방법 등을 동원하여 국민들의 전면에 부상하게마련이다. 나는 오늘 실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애국인사들 중에서 한 특별한 애국 인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고자 위와 같은 군더더기의 말을 몇 마디 붙이게 되었다. 필자가 오늘 말하고자하는 대상의 인물은 바로 언제 봐도 그저 소박하고 평범한 한국의 갑남을녀중의 한사람인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이다.
사람들은 종종 박학다식(博學多識)이란 표현을 할 때가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늘 이러한 표현은 지박사 같은 이들에게 필요한 수식어라고 생각해왔다. 왕거미 꽁무니에서 쉴 새 없이 빠져나오는 그의 해박한 전문지식을 근거로 한 논리적 사고의 실타래는 필자와 같은 문외한을 감탄케 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본인에게는 다소 결례의 표현이 될지 모르나 오척단구(五尺短軀)로부터 분출되는 마치 이 세상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는 듯한 예리한 창끝과 같은 일필휘지의 논지와 활화산 같은 행동적 패기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감이 말할 수 있다.
말과 글로서는 비교적 용이하나 특정 사안에 대한 애국적 주관을 행동으로 표출해야하는 단계에선 많은 이들이 머뭇거리게 마련인데 지만원 박사는 몸과 마음을 초계처럼 버릴 각오를 한지 꽤 오래된 듯 만사에 적극적이고 대범하다. 한때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었던 그의 기록이 이를 잘 뒷받침하는 확실한 증거이기도하다.
성격이 강직하고 매사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공박을 받거나 미움을 사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오랜 속담에도 “모난 돌이 정 맞는다”란 말이 장구한 세월동안 전래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지만원 박사가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그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로부터의 공박을 많이 받아오고 있는 경우를 우리는 잘 봐오고 있다.
솔직히 지만원 박사 개인이 주창하는 특정사안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필자 나 자신은 분명히 많은 이들이 몸을 사리며 주춤 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초지일관 뜻을 굽히지 않고 독야청청 하며 언제어디서나 서슴없이 앞에 나서는 지만원 박사의 높은 투지의 정신적 자세를 존경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기회주의자들과 위선자들이 횡횡하는 요즘의 우리의 현실에서 지만원 박사 같은 존재는 곧 나라의 재산이고 많은 국민들에겐 희망의 등불에 비유될 만하다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필자에게는 군사평론가 지만원 박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각각 다른 기능의 창과 방패 그리고 갑옷으로 무장한 무인(武人)으로만 비춰진다. 그는 대단한 애국자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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