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

주자의 시

세태풍자 2010. 9. 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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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半畝方塘一鑑開  [반무방당일감개]  조그만 연못은 바르게 펼쳐진 하나의 거울


        天光雲影共徘徊  [천광운영공배회]  하늘의 빛과 구름 그림자가 함께 노니는구나.


        問渠奈何淸如許  [문거나하청여허]  그대에게 묻나니 어찌 그리도 맑은가


        爲有源頭活水來  [위유원두활수래]  근원에서 물이 솟아나기 때문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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