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축제

문경 오미자 축제(2024. 09. 13.~15. 3일간)

몇 년 전에 가본 오미자 축제(제20회) 이번에 또 가봤다.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니 구경하러 간다.
영상 촬영을 위해 카메라 3대를 준비하고 예비 밧데리도 챙기고 단디하고 간다.

문경은 전통적으로 오미자가 유명한 곳이다.

이번에는 축하 무대는 물론 객석까지 포장을 쳐서 햇볕도 가리고 갑자기 소나기가 와도 공연에 지장이 없다.

색소폰 동호회, 난타 동호회, 하모니카 동호회, 라인댄스 동호회 등등 공연이 하루 종일 이어진다.
지역민들의 노래자랑에 문경 시장이 직접나와 노래 두 곡을 연달아 불러 재키는데 잘한다.

초청가수로는
박서진, 마이진, 정서주, 주미, 윤윤서, 박미영, 윤태화, 영기 등등 요즘 풋세대 트롯가수들이 가창력도 좋고 노래는 잘한다.

마지막에는 주로 메들리로 마무리 하는데 객석으로 내려와서 휘젓는 게 유행이다.

여기서도 경품 추첨권 을 나눠 주는데 혹시나 했는데 꽝이다.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다.

 

한통 가격은 90,000~100,000원 사이다.

 

경품 추첨권, 혹시나 했는데 꽝이다.

 

주민 노래자랑 2번 타자가 자기 소개를 하고있다.

 

노래자랑 시상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은 막걸리 한잔을 부른 총각이 차지했다.

 

메인무대,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주 무대다.

 

실버악단 색소폰 연주

 

 

https://www.youtube.com/watch?v=PVFmF3eeSR8 

 

 

https://www.youtube.com/watch?v=FbdyS3vy7Ik

 

 

https://www.youtube.com/watch?v=VbslmstfNaI

 

 

https://www.youtube.com/watch?v=pNg6jB1Hw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