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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분천 싼타마을
2023. 12. 24.(일)
가족단위 애들 데리고 많이 온다.
주차장 들어가는 차량행열이 10리는 늘어섰다.
애들은 몰라도 어른들은 볼거리가 별로 없다.
분천(汾川) 간이역에 근무자가 있다.
2시간 정도 둘러보는 동안 열차가 지나는 걸 보지는 못했다.
여행 마치고 올때는 주변 마트에서 그 지역 항암제(막걸리) 수집은 필수다.
딱 한병 있는데 그것도 유통기한이 하루 지난거였다.
가격 3,500원
마을 집은 온통 붉은 페인트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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