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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3:악마가 시켰다.
공포 스릴러
그다지 재미는 없다.
모든 것은 악마가 시켰다!
최초의 악마 빙의 재판 사건
영화의 소재가 된 이야기는 `아르네 존슨 살인사건`이다. 1981년, 코네티컷 주 브룩필드 마을에서 193년 마을 역사상 첫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19살 청년 존슨이 술집에서 술에 취해 집주인을 단도로 수 차례 공격해 살해한 것. 경찰에 붙잡힌 존슨은 여자친구의 동생인 11살 소년 데이빗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자신에게 옮겨와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한다.
데이빗의 누나는 동생이 몇 달 전부터 커다란 검은 눈과 뾰족한 이빨과 귀, 뿔, 발굽을 가진 동물 같 이 생긴 남자가 꿈에 나타나 조심하라고 경고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또 원인을 알 수 없 는 상처를 입은 채 깨어나거나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목이 졸리고, 주변 사람들을 때리거나 욕을 하 는 등, 이상한 징후를 보였다고 했다. 이에 워렌 부부는 데이빗의 몸 속에 적어도 43위의 악마가 들 어있다고 결론지었다. 카톨릭 교회는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워렌 부부는 세 번의 엑소시즘이 행해 졌다고 인정했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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