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책

3층 서기실의 암호/태영호

세태풍자 2021. 4. 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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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서기실의 암호/태영호

 

이 책을 읽으면 통일이 보인다.

북한 내부의 실상을 소상히 폭로한 증언,

우리가 너무나 몰랐던 사실을 폭로한 책이다.

 

전직 대통령들의 너무나 어리석고 순진했던 대북정책,

아니 너무나 숙맥 같은 대북정책 치가 떨리고 분노한다.

 

3층 서기실의 암호

 

:삼대세습 적화통일 초지일관 변함없고

:층층마다 주체사상 수령교시 생산지령

 

;서방문물 차단해서 반공화국 책동분쇄

:기쁨조는 밤늦도록 기생파티 동원되고

:실험실의 살상무기 핵개발은 연구계속

:의식주는 고갈되어 수백만이 굶어죽네

 

:암담하기 짝이없어 고위층도 앞날걱정

:호시탐탐 기회보아 가족동반 탈북궁리

 

북한 전 영국주재 태영호 공사의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북괴를 너무나 모르고 있었고 햇볕정책이 얼마나 어리석고 허망한 짓이며 평화통일이 얼마나 허상이란 걸 알게 될 것이다.

북괴 실상을 구체적으로 낱낱이 폭로한 충격증언,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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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자서전

 

:태어나지 말아야할 김일성과 그의자손

:영구분단 비극속에 동족상잔 일으키고

:호시탐탐 적화야욕 대를이어 획책하네

 

:자주국방 안보의식 좌파정권 작살내니

:서글프다 나라운명 바람앞에 등불일세

:전인민의 무장화로 삼일이면 남한점령

 

태영호 자서전(3층 서기실의 암호)이 돌풍을 일으켜 서점가에 동이 났다고 한다.

만약 이 책을 금서로 지정한다면 이 정권은 북괴 지령에 따라 한 조치로서 김정은과 한통속이란 걸 자인하는 꼴이다.

미군이 철수하면 3일이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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