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빨갱이 노래 "붓"

세태풍자 2021. 3.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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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양지은이 부른 ""

빨갱이들 노래다.

 

문재앙이가 작사하여

류선우에게 넘겨주고 류선우 작사 작곡

노래 강진

 

어떻게 나라가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노래를 잘한다 싶어 음악을 듣는데 가사가 이상하다.

이념적인 가사라는 생각이 확 와서 가사를 점검해 봤다.

분명 이념적인 노래다.

 

대한민국 70년을 부정하는 가사다. 우린 함께 살아야한다.

5000년 역사인데 70년이 무슨 대수냐 아무것도 아니다.

 

붓을 달라 붓으로 백두산 천지물을 먹물 삼아 역사를 다시 쓰자는 무시무시한 가사다.

대중가요까지 대한민국 70년을 지우고 붓을 달라 붓을 주면 백두산 천지물로 새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노래다. 참 무섭다.

 

노래가사 대충 보면 그럴듯하나 자세히 보면 대한민국 70년을 부정하고 백두산 천지물로 역사를 쓰자니 대중가요 너마저 빨간물이 들었구나.

한강수로 역사를 다시 쓰자면 몰라도 이건 너무합니다.

 

정말로 너무 너무 합니다.

재앙이 가까이 왔습니다.

아 대한민국아 살아다오!

 

5000년 역사에서 대한민국 70년만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찬란한 시대였다.

 

5000년 역사에서 짱개들이 고개숙이고 우리에게 배워간 역사였다.

한국을 배우고 한국의 박정희를 공부했다

 

★★★★★★

강진 노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한라산 구름을 화폭 삼아

한 점 한 점 찍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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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미스트롯 결승 2라운드에서 인생곡으로 부른 ''은 이 노래로 그가 의 왕관을 써 국민애창곡이 될 수도 있다.

 

이 노래는 작사가의 고백에 따르면 20189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행사 두 개에 감격하여 작사한 것이고, 그래서 문 대통령이 사실상 공동 작사가라고도 했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0347&C_CC=AF

 

미스트롯2’ 양지은이 결승곡으로 을 열창했다. 이 곡은 대한민국 건국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정권의 역사지우기에 편승한 가사로 꽉 차있다. 가사의 문제 구절은 첫 번째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에서부터다. 가사에서의 70년 세월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인민주의 우열대결이었고 끝내는 적화통일을 꿈꾸던 김일성 북한 공산주의자의 6·25남침으로 300만 민족이 피 흘린 잔혹사 기간이다. 그럼에도 결과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대한민국이고 가장 빈국이자 3대 세습독재국가 북한이다. 이런데 그까짓 70년이 무슨 대수인가라니?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0320&c_cc=AZ

 

두 번째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구절이다.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는 염원에 이의를 제기할 국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 김정은 3대 세습정권은 남한 공산화의 남북적화통일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세계가 지탄하는 핵개발은 누굴 겨냥한 것인가? 26.25남침용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나? 이것이 현실인데도 어떻게 잊어버리고 누가 누굴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종북좌파세력이 펼치고 있는 허망한 평화 쇼에 영합하는 가사에 불과하지 않은가.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0320&c_cc=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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