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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배신/백성진, 김진욱 공저
은행,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모두 고객의 호주머니 털어가는 빨대다.
이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면 당신은 100% 당했다고 보면 된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로지 그들의 이익일 뿐이다. 당신의 이익은 그들은 안중에도 없다.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과 의무를 그들에게 기대했다면 아직도 당신은 덜 당한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은행 통장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갑에는 대여섯 개의 카드가 꽂혀있고, 재테크 좀 한다는 사람들은 증권사 계좌 하나쯤은 갖고 있다.
모두들 털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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