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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의 경제학

세태풍자 2020. 10. 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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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의 경제학

나는 소주나 양주를 입에 대지도 않는다.
내가 마시는 술은 막걸리, 맥주, 와인, 청하, 산사춘 등이다.

이번 추석에 사위, 아들, 딸들이 마시고 모아논 빈 소주병이다.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 다팔면 돈만원 될것같다.

이마트, 홈프러스는 빈병 하루에 30개 3천원어치만 받는다. 하나로마트는 제한없이 받는다.
그외 좀 큰마트에도 빈병 받는데가 있다.

MBC에서 전에 뉴스시간에 윤영무기자가 1원의 경제학을 매번 보도한 적이 있다.
빈병의 경제학은 그 100배다.

노인들이 길거리 다니다가 빈병보면 번개같이 주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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