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풍자

배나온 사람

세태풍자 2018. 11. 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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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사람


배:배불뚝이 북괴두목 김정은만 제거하면

나:나라운명 국운융성 평화통일 이룩된다

온:온국민이 고달프고 피곤한건 두놈때문


사:사회민심 흉흉하고 전란조짐 뚜렸한데

람:람보부대 백이십만 사흘이면 남한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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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은 120만인데 우리는 군복무기간을 단축시키고 병역수도 줄이는 등 야금야금 무장해제 안보무력화 시켜 국민들은 가마솥의 개구리 신세가 되고 있다.


북괴의 안하무인 농담이 잇따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또 리선권 북괴 조국 평화통일위원장이 만찬 자리에서 민주당의 김태년 정책위의장에게 “배 나온 사람한테 예산을 맡기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 ‘냉면 목구멍 발언’의 파장이 사그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북측의 거친 농담이 물의를 일으켜 고얀놈 소리를 듣고 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915841_226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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