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마다 일자리 충성경쟁

부처마다 일자리 충성경쟁

부:부지런히 일을하세 일자리가 넘쳐나네

처:처음처럼 초지일관 공약사항 고삐죄네

마:마주앉아 토론결과 공공부문 늘린다네

다:다들모두 희희낙락 실업자가 없어지네

일:일당잡부 없어지고 정규직만 뽑는다네

자:자랑스레 뽐내지만 숫자놀음 불과하네

리:리어카에 물건실고 노점행상 접었다네

충:충분하게 돈줄테니 일자리를 늘리라네

성:성과연봉 폐지하고 고정월급 제때주네

경:경제계의 입장외면 노동계만 대변하네

쟁:쟁의행위 노사분규 뒷감당은 모른다네

문대통령이 81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사항 이행하느라 부처마다 일자리 충성경쟁이 붙었다.

마치 공산독재 정권의 혹독한 호달림 재현 장면을 보는것 같아 씁쓰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