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서울 번동 창녕위궁재사
세태풍자
2021. 9. 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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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번동 창녕위궁재사
이 집은 조선 제23대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를 위한 재사이다.
한일합병 후 김병주의 손자 김석진이 울분을 참지 못하여 순국 자결한 곳이기도 하다.
재사는 원래 묘소 곁에 지어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곳이지만 이 곳은 도시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살림집을 겸하여 지어졌다.
북 서울 꿈의 숲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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