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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비자금

세태풍자 2024. 7.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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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비자금

세계의 독재자들은 해외 여러 곳에 천문학 적인 비자금을 비밀금고에 숨겨놓았다는 뉴스를 가끔 접한다.

박정희 비자금은 얼마나 숨겨 두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한 푼도 없다고 본다.

10. 26 사건을 수사하던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청와대 금고를 열어보니 9억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그중 6억은 유족들 생계비로 주고 나머지 3억중 5천만 원은 당시 계엄사령관 정승화에게 주고 나머지 2억 5천은 자기 활동비로 섰다고 한다.(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가끔 박정희 비자금 사기사건이 뉴스를 타곤 한다.

예천 출신 가수 최석준(대표곡 꽃을 든 남자, 꽃잎사랑)이 박정희 비자금 사기단에 걸려 3억6천만 원을 사기 당했다고 한다.

참 어리석다.
만약 나에게 박정희 비자금 투자 사기단이 접근하면 대번 따귀를 한 대 갈기고 본다.

박정희 비자금 검색을 하면 진짜로 비자금이 있는 것 처럼 이에 대한 가짜뉴스가 주르륵 나온다.
절대로 속지마라.

https://v.daum.net/v/20120328090806109

 

트로트 가수 최석준 씨 3억 사기당해

인기 트로트 가수 최석준 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을 사칭한 일당에게 3억 6,500만 원을 사기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최 씨는 "박 전 대통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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